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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극장판)
    만화and영화 리뷰 2021. 3. 6. 12:35

     

    소드 아트 온라인 극장판 오디널 스케일입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의 이 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오리지널 스토리입니다.

     

     

    원작 소드 아트 온라인(이하 소아온)의 이후 스토리입니다.

    인간들은 너브기어라는 기계를 사용해서

    그렇게 큰 피해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편리함을 잊지 못하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합니다.

     

    이번엔 오그마라는 기계네요.

     

     

    어그마를 크게 확산시킨 것은

    오디널 스케일이라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마스코트인 3d 캐릭터 유나는 엄청난 인기몰이를 합니다.

     

    현실의 하츠네 미쿠 이상의 인기인 듯 보이네요.

     

     

    다들 즐기는 어그마지만, 한번 데었던 키리토는 잘 안씁니다.

    근데 여주인공인 아스나는 잘만 하네요;

     

     

    기존 소아온에서 활약했던 얘네들도 건재합니다.

     

     

    유나가 전투에서 버프를 해주는 장면.

    공짜 버프 핵이득이네요. ㅋㅋ

     

     

    어쩌다 총탄이 유나쪽으로 날아가는데

    넘버2 순위를 하고 있는 자가 나타나서 구해줍니다.

     

    그런데 뭔가 구린 분위기를 풍깁니다.

    뭐하는 녀석일까요?

     

     

     

     

    기존 소아온의 보스들이 소환되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하나씩만 소환 되어 플레이어들과 싸워야 하는데

    동시에 여러 보스들이 소환되어

    플레이어들을 없애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no.2는 적의 편에 서서 싸웁니다.

     

    이자식, 뭔가 구린거 같더니!

     

     

    오디널 스케일의 목적은 플레이어를 죽여 기억을 뺏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알게 된 키리토는 앞장서서 플레이어들을 죽이는

    no2를 응징하려 하지만 아직 그와 싸울 수 있는 순위에 못미칩니다.

     

    그래서 미친 듯이 전장을 휘저으며

    순위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그 와중에 유나의 콘서트가 열립니다.

    사실 이 콘서트의 목적은

    많은 플레이어들을 모아놓고 한번에 처치해서

    기억을 날려버리려는 것입니다.

     

     

    난장판이 된 콘서트장.

     

     

     

    게임 내에서 한번도 나온 적이 없던,

    소문만 무성했던 마지막 보스가 나옵니다.

     

    역대 보스들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보스입니다.

     

     

    플레이어들의 기억을 지운 이유는

    실제로 존재했던 사람인, 너브기어를 사용하다 죽고 만

    유나를 부활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플레이어들의 기억을 뺏을 권리는 없습니다.

    키리토와 동료들은 기억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보스를 물리쳐야 합니다.

     

     

    소아온 극장판 오리지널 스토리

     다른 작품들이 기존 소아온의 내용을 따서 쓴 반면, 이 애니는 소아온 오리지널 스토리입니다.

     너브 기어의 위험성이 알려진 후 너브 기어의 '풀 다이브'와는 약간 다른 방식의 오그마라는 기계가 큰 유행을 타며 벌어지는 일입니다.

     

     

    소아온 팬이 보셔야 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이긴 하지만 기존 소아온의 설정을 사용한대다 소아온을 모르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도 있어서 기존 소아온 팬이 아닌 분들은 좀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이왕 오리지널 스토리로 하는거 소아온을 안 봤어도 보는데 아무 거리낌이 없게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오글거리는 대사

     진짜 이 부분 때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 소아온이 이렇게 오글거리는 애니메이션이었나 싶더군요.

     만화책으로 좀 봤을 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개인적으로 키리토와 아스나 대화는 참고 보기 힘들더군요. ㄷㄷ

     

     

    마치며

     저도 소아온은 만화책으로 접해서 재밌게 봤었습니다만 소아온 좋아하는 분 아니면 크게 재미 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주인공이 중2병 말기 쯤 되는데 무척 보기 힘들었습니다.



    출처: https://jungjunha.tistory.com/154?category=903038 [행자의 만화,애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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