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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스토리 기본 세팅 - 글쓰기 에디터 너비 바꾸기 변경 방법
    티스토리 강좌 2021. 3. 6. 12:42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새로 개설한 경우 반응형 기본스킨이 적용된다. 그리고 본문 글쓰기 에디터의 넓이도 일정한 폭으로 세팅되어 제공된다.

     

    그런데 기본스킨도 그렇고, 특정한 스킨도 그렇고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 

     

    블로그에서 실제로 보이는 본문 가로 넓이 (너비) 는 1,000px 정도로 넓은데, 에디터는 800px 정도로 되어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수치는 다르지만 블로그 스킨이나 테마 마다 그런 경우가 간혹 있다.

     

    이런 경우 글쓰기 에디터의 너비만 조정해주면 되는데, 초보자는 메뉴가 익숙지 않아서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고, 오랫동안 동일한 스킨만 쓰다가 새로운 스킨을 쓰다보니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글쓰기 에디터 너비 수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관리자화면] - [글관리] - [글설정] - [글쓰기화면] - [가로폭]  : 원하는 너비로 수정 후 저장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이 메뉴가 잘 눈에 보이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답답해 하다가 구글링으로 찾아보는 사람도 심심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지금 이 글을 보는 당신도 그중 한 명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된다.

     

    어려운 메뉴는 아니지만 전체 메뉴들에 충분히 익숙해지기가 쉽지 않은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자연스러운 일이니 너무 답답해할 필요는 없다.

     

    어쩌면 이런게 뭐가 어렵다고 이런 글을 쓰고 있어? 라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을만큼 쉬운 내용이기도 하다.

     

    글쓰기 에디터 창의 너비를 굳이 바꾸어주는 이유는 실제로 보여지는 화면과 차이가 너무 많이 나면, 글을 쓰면서 보여질 것을 예상하고 쓸 때 어떻게 보여질지 대략적인 감을 잡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나는 2줄 정도 가볍게 쓴다고 생각하고 글을 발행했는데, 블로그에서 실제로 보니 1줄도 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문자의 길이나 분량이 매우 중요한 요소까진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텍스트의 구성에 대해서 민감한 사람들이라면 기본적인 글쓰기 너비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추후 애드센스라는 광고 플랫폼을 사용하게 된다면, 각 글자 : 텍스트의 길이나 넓이 및 줄 등에 따라서 약간씩이나마 광고 수익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뿐더러 텍스트와 이미지 사이의 간격이 좁거나 예상하지 못했떤 "글과이미지가 딱붙는 현상" 등이 발생하면 부정클릭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다양한 것들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글쓰기 에디터의 너비가 보기보다는 중요한 존재라는 것이라는 점을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다.

     

     

    ★ 참고사항이지만 처음으로 티스토리 글 관리 설정을 한다면 <기본 글 상태>는 필히 변경해주어야 한다.

     

    처음 글을 발행하면 "비공개" 상태로 발행이 된다. 비공개는 말 그대로 외부 포털사이트에 내가 쓴 글을 노출시키지 않고, 나만 볼 수 있는 상태이다. 물론 버튼을 눌러 '공개'로 처리하면 되지만 매번 글을 쓸때마다 누르는 것은 비생산적인 활동이므로 기본글상태는 "공개" 상태로 바꾸어주는 것이 좋다.

     

    "보호"는 삭제되거나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한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으나 딱히 사용할일도 없고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도 거의 드물기 때문에 넘어가도 무방하다.

     

    "공개"가 우리가 원하던 외부로의 글 노출을 시켜주는 기본 상태이다. 이것에 체크하지 않는다면, 아니 체크하더라도 노출이 잘 안되어 고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므로 반드시 "공개"로 체크해야한다. "비공개"로 발행해놓고선 '왜 내 글은 사람들이 안 보는거지?', '글을 많이 썼는데 왜 방문자가 없지?" 처럼 안타까운 행동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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