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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스토리 블로그, 이웃추가 기능 대신 링크
    티스토리 강좌 2021. 3. 6. 12:42

    네이버 블로그에서 출발한 사람들이라면 이웃이라는 개념이나 서비스에 많이 친숙할 것 이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네이버블로그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이웃이라는 개념이 잘 적용되지 않는다.

     

    실제로 일반적인 콘텐츠, 예를 들어 영화나 맛집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블로깅을 하는 사용들의 경우엔 제한적이나마 상호간의 교류도 많이 이루어지긴 한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와 다르게 티스토리 라는 플랫폼은 애드센스라는 수익성을 띄는 포스팅도 많고, 특수하거나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도가 있는 분야를 주제로한 블로그도 많기 때문에 이웃에 대한 개념이 굉장히 활발하지는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유저들과 소통하고 상호 교류를 하다보면 자주 방문하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고 즐겨찾는 사이트들이 생기기 마련인데,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즐겨찾기보다도 더 적극적인 이웃 교류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웃 기능이 없다는 것에 불만족 스러울 수 있다.

     

     

     

    티스토리에서도 미약하나마 이웃관리와 비슷한 개념으로 그나마 <링크>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실 정확하게는 단순한 사이트 링크 기능이지 이것이 별도의 이웃관리나 이웃개념의 서비스를 위한 기능은 아니다.

     

    그래도 이웃관리 기능처럼 활용할 수도 있으므로 그런 부분이 아쉬웠던 사용자라면 이런 <링크>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본인이 원하는 형태로 나와 관심사가 맞는 다른 유저들과 보다 수월하게 해당 블로그로 이동하고 소통할 수 있다.

     

     

    ▶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트 링크 거는 방법

     

     

    관리자화면 네트워크 - 내 링크

     

     

    + 새 그룹 / + 링크추가

     

    바로 링크추가버튼을 누르면 아무런 기능도 작동하지 않는다. <+새그룹>을 추가한 다음 그룹에 대한 특성/이름을 지정하고 <+링크추가>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사이트의 URL과 링크명을 내 마음대로 입력할 수 있다.

     

    각기 다른 블로그마다 저 마다의 이름이 있겠지만 사이드바의 너비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이름으로 그룹명과 링크명을 입력하면 된다.

     

    이웃교류 기능이라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자주 찾는 티스토리블로거들의 사이트를 링크 걸어 이웃교류 기능처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거듭 설명하지만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서비스의 특성상 거의 대부분은 댓글도 잘 달리지 않고 이웃 교류 자체가 없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하지만 특정한 영역의 콘텐츠를 주제로하는 블로그들에서는 생각이상의 활발한 교류도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이런 형태로나마 관리한다면 기본 스킨에서도 충분히 간단한 이웃교류가 가능하리라 본다.

     



    출처: https://zhsks85857788.tistory.com/11 [코난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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