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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스토리블로그 네이버 노출에 대한 고찰
    티스토리 강좌 2021. 3. 6. 12:43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롭게 생성하고, 10번째 포스팅을 방금전에 마쳤다. 하루에 2건을 작성한 날도 몇일 있기 때문에 기간으로는 대략 8~9일 정도 걸린 셈이다.

     

    이전에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손가락이 닳도록 많은 포스팅과 블로그를 만들었다 접었다를 반복했지만 대략 10건 내외부터 네이버 블로그 노출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지금 이 블로그의 경우엔 10건의 포스팅을 발행했지만 여전히 다음(DAUM) 포털사이트에서는 최신순이 아니면 노출되는 글이 없고, 네이버는 독특하게도 단 1개의 키워드를 선점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 예상컨데 네이버로 노출은 되겠지만 그만큼의 힘은 없으므로 관련 키워드로 유입되는 량이 전무한 상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블로그 존재의 이유는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것도 있고, 그 일련의 과정이나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것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아직은 유입 자체가 전무한 상황이므로 유입 통계를 노출하는데 부담도 없다.

     

    아마도 예상컨데 나중에 혹여나 블로그가 잘 활성화 되더라도 본보기를 위해서 일정 이상의 통계나 데이터도 충분히 공개할 여지는 많다고 생각한다.

     

    ▶ 수도 건설? 2시리즈? 처음처럼? 이건 무슨 유입인가?

     

    사실 위에 키워드를 또 입력하면서, 또 위 키워드로 유입이 있을까봐 두렵긴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혹은 다음 포털의 노출 사이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인 것 같다.

     

    위 키워드들은 필자가 의도하지 안았던 키워드로 처음처럼이라는 단어를 의도하고 제목이나 내용으로 입력했던 기억은 전무하다. 아마 본문 어딘가에 처음이라는 단어와 ㅇㅇ 처럼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었는데, 다음포털에서 크롤링하는 봇(로봇)이 아직은 지 마음대로 본문을 인덱스하면서 최신글로 유입이 있는 것 처럼 보여지는 것이라 생각된다.

     

    2시리즈 관련 키워드도 사실 보이긴 하나지만 1부터 5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키워들 한 번 이상씩 최신문서로 유입이 확인되는데.. 이러한 현상은 앞에서도 말한 것 처럼 아직은 블로그에 대한 색인이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은 신생 블로그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 보면 좋다.

     

     

     

    다음카카오 혹은 티스토리가 어떻게 세팅을 한건지는 몰라도 (사실 알아낼수도 없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생성하고 약 1~2주 기간 동안은 위와 같이 안정화? 색인? 생성 과정을 반드시 거치게 된다. 그래서 사용자가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키워드로의 유입이나 검색결과 노출이 생각보다 훨씬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자연스러운 결과이므로 별로 개의치 않아도 된다.

     

    다만 유의미한 것으로도 볼 수 있는 유입로그 데이터가 있다면, 유일한 네이버 유입 결과인 <블로그 재심사> 키워드일 것 이다. 다시 확인하진 않았으나 어제 (2017년 5월 13일 기준) 해당 키워드로는 PC에서 네이버 검색 노출 1순위를 차지 하고 있다.

     

    노출 순위에 크게 목매는 타입은 아니지만 일단은 네이버로도 필자가 쓴 글들이 노출되기 시작했다는 것 그것이 가장 의미있는 변화점이라 보는 것이 좋겠다. 

     

     

     

    다른 블로그, 혹은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의 전혀다른 내용, 주제라 하더라도 빠르면 3~5일 늦으면 7~10일 정도를 텀으로 네이버에서도 티스토리의 글을 읽어가고 저렇게 색인을 하거나 실제 유입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인 것 같다.

     

    조금씩 상이한 점은 있지만 대체로 최근 흐름은 그렇다. 일반적인 콘텐츠로 포스팅한 경우 그런 것 같다.

     

    추가적으로 10~15건 혹은 20여건까지 작성을 하고난 다음 2주~4주 가량 시간이 경과하면 잘 작성한 좋은 문서들의 경우 다음에서 상위 노출이 되기 시작하며, 만든지 1개월도 채 되지 않은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상위 노출이 제법 잘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지난해인가 부터 다음카카오의 다음(Daum) 포털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검색 노출 결과값이 변경되면서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그래서 특정 주제나 키워드에서 검색을 하다보면 발행글 1~10번인 초창기 글이, 100~500건의 포스팅을 한 블로그보다 높은 순위에 노출되거나 비슷한 순위로 노출되는 것을 굉장히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초기부터 그런 것은 아니며 앞에서 말한 것 처럼 일정한 포스팅 분량과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구체적인 원인이야 알 수는 없지만 네이버블로그의 글도 제법 잘 상위 노출 시켜주는 다음 카카오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나마 괜찮은 조치이지 않을까 생각도 되지만 그 결과는 모호한 경우도 많아서 좋은 현상이라 보기에도 무리는 있을 것 같다.

     

     

      

    필자 역시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운용해 나가고는 있지만 굉장히 제한적인 분야로만 글을 쓰다보니 이것들이 미칠 영향이나 운신의 폭이 좁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반성하게 된다. 

     

    일반적인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을 슬슬 시작해야 하는데, 티스토리나 애드센스 관련 내용들로는 서서히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작성하면 되므로 이 글을 기점으로 이후에는 일반정보나 생활정보와 관련된 글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어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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